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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앞두고 피해야할 것!!
글쓴이 취업지원실 조회수 2729
작성일 2007-09-10 11:47:08

취업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제일 먼저 당면하게 되는 문제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쓰는 일이다. 특히 자기소개서를 쓰는 일은 특별한 기술을 요하지는 않지만 많이 고민하고 힘들어 하는 부분중 하나이다.
그래서 취업 준비용 서류에서 피해야 할 것들을 정리 해 보았다.

◆ 이모티콘, 채팅 은어 남발 자제
안냐세여 제 능력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 어쨌든 뽑아만 주신다면 열심히 할께염 (^^)".등의 언어는 사용하지 말라! 이러한 지원서를 접했을 때 ‘철없음’'을 느낀다고 한다.
◆ 사진 조작?
지나친 사진 성형이나 잘나온 사진이라고 일부분을 오려서 붙이는 경우는 면접에서의 마이너스 요인이 된다.
◆ 이력서 무작정 배포형!
최근 인터넷으로 입사지원을 하는 시스템이 일반화되면서 종종 생기는 사례 중의 하나가 이력서에 다른 업체 이름을 고치지 않고 그대로 보내는 경우이다. 이전에 다른 회사에 제출했던 이력서를 이름도 고치지 않고 내면 좋은 직장을 놓칠 수도 있다.
◆ 영어남발형
쓸데없이 영어를 섞어 나름대로 국제적인 감각을 가진 인재임을 과시하는 유형은 이력서에 나온 자신의 토익점수를 부끄럽게 할 수도 있다..
◆ 대하소설형
자기소개서를 대하소설을 연상시킬 정도로 쓰는 사람이 간혹 있는데 인사담당자들은 사실 시간적 여유가 그리 많지 않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지원자의 과거사가 아니라 앞으로 회사에서 어떻게 일을 하겠는가에 대한 의욕과 열정들이다.
◆ 프리 스타일형
입사 지원양식이 있는데도 이러한 양식을 무시하고 자기 자신이 만든 자체적인 스타일의 입사지원서를 보내는 경우가 있다. 간혹 감각이 있다고 인정받아 눈에 띌 수도 있지만`기본적인 회사의 규칙조차 무시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라는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다.
◆ 애걸복걸형
지원서 끝에 자신의 개인적인 사정을 늘어놓는 유형. <꼭 뽑아달라>, <사정이 이러하니 꼭 들어가야 한다>는 등의 생각은 현실에 적합하지 않다.. 능력을 필요로 하는 회사의 인사 담당자들에게 동정심을 기대하지 말 것!!

♣ 누구나 인정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지금 내가 지원하는 업체에서 자신이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가를 정확히 서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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