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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취업시장 최대이슈는 `면접 강화'
글쓴이 취업지원실 조회수 2665
작성일 2008-01-14 04:00:24

올해 취업시장 최대 이슈로 대기업의 면접제도 강화가 손꼽혔다.

잡코리아는 기업의 인사ㆍ채용담당자 844명에게 '올해 취업시장의 최대 이슈'를 설문(복수응답)한 결과 '대기업의 면접 제도 강화'(62.9%)를 1순위로 뽑았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대기업들이 신규 인력을 채용할 때 실무관련 지식수준과 기업문화와의 적합성 여부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토익ㆍ토플ㆍ학점 등 점수 제한 기준을 완화하는 대신 면접전형과 인ㆍ적성 검사의 비중을 높이는 경향이 두드러졌다고 잡코리아는 설명했다.

이어 '중소기업 올해 연봉인상률 평균 7.3%'(59.8%), '신입 직장인 60% 구직 중독'(58.8%)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올해 중소기업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임금을 인상하는 한편 취업 후에도 취업사이트를 수시로 접속해 채용정보를 습득하거나 습관적으로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는 신입직장인이 등장해 인사담당자의 눈길을 끌었다.

'대기업의 60%가 영어면접을 시행'(57.7%), '외국계 기업의 대졸 초임 평균연봉 2천830만원'(55.7%)이 각각 4위와 5위로 선정됐다.

이밖에 '구직자 높은 해외취업 선호 열기'(50.5%), '100대기업 고용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삼성전자 종합 1위'(49.5%), '올해 상반기 주요기업 입사경쟁률 46대1'(48.5%), '기업 57.2%, 경력자 채용시 평판 조사'(45.4%), '채용시장 업무역량 면접 증가'(40.2%) 등이 10위권을 이뤘다.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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