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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전공자를 선발해 자체 기술교육을 실시한 뒤 소프트웨어
  • 작성자
    취업지원실
  • 등록일
    2013-03-22 13:59:06
    조회수
    1320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삼성그룹은 인문학적 소양과 기술을 갖춘 통섭형 인재 양성을 위해 '삼성 컨버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CSA)'를 올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부터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인문계 전공자를 선발해 자체 기술교육을 실시한 뒤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채용한다.

올해는 삼성전자와 삼성SDS가 주축이 돼 200명을 선발하고, 향후 규모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선발된 인력은 입사 내정자 신분으로 SCSA를 통해 6개월 동안 기초부터 실전 프로젝트까지 총 960시간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고, 모든 과정을 수료하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하게 된다.

960시간은 일반 4년제 대학에서 소프트웨어 전공을 한 학생들이 이수하는 전공 수업시간의 1.2배에 달한다.

삼성그룹은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인력 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인문계 전공자에게 다양한 진로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취업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대학 졸업생의 절반 이상이 인문계 전공이지만 삼성 신입사원의 70∼80%는 이공계 출신이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감성 기반의 인간중심 기술이 중요해지는 미래에는 인문학적 소양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동시에 갖춘 통섭형 인재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그룹은 계속되는 세계경기 침체 등 불확실한 고용환경에도 인위적인 구조조정 없이 올해 채용 규모를 예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해는 경력직원을 포함해 약 2만6천명을 채용했다.

삼성그룹은 올해 대졸 신입사원 9천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상반기 채용 규모는 지원자의 규모와 수준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체 채용 인력 가운데 5%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서 우선 선발하고, 35% 이상을 지방대 출신으로 채우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해 도입한 그룹 고졸 신입사원 공채를 다음 달에 실시하고, 재학 중 장학금을 지원하는 마이스터고 선발을 확대한다.

장애인 공채를 지속하는 등 장애인 고용도 늘려 나가기로 했다.


abullapia@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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