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www.payopen.co.kr)은 자사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 810명을 상대로 '10년 후의 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를 물은 결과 '재테크'라는 응답이 26.3%로 가장 많았다고 8일 밝혔다.

'창업 준비'라는 응답이 25.2%로 두번째로 많았고 '외국어 공부'(13.7%), '건강관리'(12.2%), '자격증 등 각종 시험 준비'(10.4%), '인맥관리'(9.3%), '성형수술'(3.0%) 순으로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응답자들의 경우 10년 후를 위한 대비책으로 재테크(31.5%)를 가장 많이 선택한 반면 30대는 창업준비(31.6%)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40대 이상 응답자 역시 창업준비(34.4%)를 1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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