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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 "말 끊는 면접관이 제일 싫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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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취업지원실 | 조회수 | 1782 |
작성일 | 2011-10-05 17:44:43 | ||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구직자 1천395명을 상대로 '싫어하는 면접관의 유형'을 설문한 결과 '중간에 말을 끊는 면접관'이라는 답변이 29.4%(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고 30일 밝혔다.
다음으로는 '학력 등 조건만을 보고 무시하는 면접관'(25.4%) '반말하는 면접관'(22.9%), '연봉 등에 대해 명확히 밝히지 않는 면접관'(19.2%)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결혼·연애 등 개인적인 질문을 하는 면접관'(17.6%)이나 '중간에 전화를 받는 면접관'(12.9%) 등도 기피 유형으로 꼽혔다. 응답자의 93.9%는 '면접관을 보고 나면 회사에 대해 파악할 수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들은 면접관을 통해서 '직장 분위기'(81.2%), '기업의 발전 가능성'(22.1%), 'CEO의 경영 철학' 등을 판단할 수 있다고 답했다. hysup@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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